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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동물원 (2018.12.1) 위에 나열한 동물 사육 시설들은 넓이도 좁고 이렇게 서로 사육 시설들이 붙어있다보니 맹수 특성상 정형행동 및 서로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금은 개선된 부분이었나 아직도 이랬나 최근에 한번 간적 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파충류들의 사육시설도 굉장히 열악한 편입니다. 작게나마 아쿠아리움이 있었지만 현재는 화재로 인해 없어진걸로 압니다. 다행히도 화재에서 살아남은 동물도 있던걸로 기억 앵무 시설도 상당히 열악한 편에 속해서 몇달전엔 자해를 해서 깃털이 상당히 뽑힌 청금강 사진도 봤던것 같네요. 최근에 갔을때도 개선되지 않은 곳인지라 하루빨리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전주동물원 관람은 여기까지입니다. 전주동물원은 한때 달성공원 못지 않은 막장을 자랑한 곳으로 알고 있었지만 거의 10년 만에 갔던 전..
국립전주박물관 관람 (2020.11.16) 가까운 익산에서 백제 유적지가 있고 전주는 과거 후백제 수도였음과 동시에 조선 이씨 본관인 덕에 백제, 후백제, 조선시대 관련 전시물에서 강세를 보이는듯 합니다. 레플리카 전시물이 많기도 했지만요.
전주 한옥마을 / K-디저트 카페, 소복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지만 설빙만큼 체인점이 많지도 않다보니 손가락만 빨고 있었는데 전주에도 체인점이 생겼더군요. 한옥마을과도 나름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녹차 아이스크림이 참 예술이었는데 아이스크림에서 고소한 맛이 나기도 했습니다. 5000원이 넘는 비싼 아이스크림이었지만 녹차 덕후로서 전혀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ㅋㅋ
전주 남부시장 / 청년몰 / 일본가정식 맛집, 백수의 찬 전주에서 일본식 가정식 맛집으로 이미 소문 다 난 곳이죠ㅋㅋ [네이버 지도] 백수의 찬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2길 53 http://naver.me/GaYj1ru1
전주 혁신도시 호수공원, 기지제 (2020.11.30) 꽤나 넓고 쾌적하게 잘되어 있었습니다. 도시치곤 물새들도 많아서 탐조하기도 좋았고요.
전주 혁신도시 대방 디엠시티 엠스트리트 (2020.11.13, 11.30) 디엠시티는 현재 전주는 물론이거니와 호남권 통틀어서 가장 높은 건물입니다. 1층과 2층은 엠스트리트라는 이름에 스트리트몰 형태의 상가를 형성하고 있죠. 2020.11.13 2020.11.30 초코와 우유 크루와상을 사먹어 봤는데 겉은 바삭했지만 속은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없었습니다. 구워논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그랬거나 우유 크루와상에 경우 냉장고에 있던 점도 고려는 해야할듯 싶습니다. 그래도 크루와상 전문 카페라기에 부산 베이커스에서 먹었던 크루와상과 동급 정도는 되지 않을까 하고 기대를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하여튼 기대에 부합하진 못했네요. 그래도 생긴지 얼마 안되서 탐방할겸 가본것이긴 했지만 제가 사는 곳과는 멀어서 메가박스에서 영화 볼때 말고는 굳이 찾아서 갈 메리트는 없는것 같습니다.
전주 자연생태박물관 (2020.10.20) 종합평 1층에 경우 전부 다 만족스러운 관람이었지만 2층에 사육시설들에서 크게 실망했네요. 전주생태자연박물관이라는 이름에 전혀 부합하지 않았고 계속 해당 전시관에서 살아있는 동물들을 전시하고자 한다면 기존 동물은 도둑게랑 다람쥐만 냅두고 차라리 전주천에 서식하는 파충류, 양서류, 곤충들로 채우는게 더 교육적이고 취지에도 부합한다고 봅니다. 사육환경 개선은 당연히 이루어져야 하고요.
한벽당, 천연루 (202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