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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 덕소자연사박물관 (2020.11.19)

치즈맛사탕 2020. 12. 17. 01:10

 

딱 들어가면 스테고사우루스 전신 골격 모형이 나옵니다.

 

트리케라톱스 두개골. 역시 이번에도 레플리카

 

광물들

 

형광 광물

 

수석

 

종유석

 

해양동물 표본과 박제들

 

 

 

 

박제들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2층

 

 

스테고돈과 플라티벨로돈 두개골 화석

 

브라키오사우루스 대퇴골. 역시 레플리카인듯 합니다.

 

수장룡과 어룡, 시조새, 익룡 레플리카 및 포유류와 어류 화석

 

 

 

단궁류 골격 레플리카

 

프시타코사우루스 화석

 

좀 신박하다 싶은 것 중에서 유일한 진품 화석인거 같네요ㅋㅋ

 

블랙홀 체험

 

공룡 모형들

 

퀄이 좋진 않습니다. 딱 영유아 정도를 겨냥한듯 한 모형

 

동물 박제들과 표본

 

곤충 표본

 

조류 및 포유류 박제

 

 

나비넥타이를 맨 쇠푸른펭귄이 압권

 

 

 

1층 독서 공간에 있는 알로사우루스 두개골 삽화


좀 희귀하다, 신박하다 싶은 것 중에선 포유류와 프시타코사우루스를 제외하면 다 레플리카일 정도로 레플리카 비율이 높습니다.
애기들은 뜨문뜨문 보존된 진짜 화석보단 오히려 전신 온전한 레플리카에 더 눈이 갈테니 이해는 가긴 합니다.
다른 대부분 자연사박물관도 사정은 비슷하고요.
그래도 기본엔 충분히 충실하고 전시 분야 범위는 앞서 소개한 미호보다도 살짝 넓은 곳이었습니다.